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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발표 D-25! 650억 달러 돌파할까? 2월 25일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eben 202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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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발표 D-25! 650억 달러 돌파할까? 2월 25일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2026]

엔비디아 실적 발표 D-25! 650억 달러 돌파할까? 2월 25일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

2월 25일, 엔비디아(NVDA)의 Q4 FY2026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요. 지금이 1월 31일이니까 딱 25일 남았죠.

왜 이 실적이 중요하냐고요?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650억 달러(약 94조 2,500억 원, 환율 1,450원 기준)예요. 월가 예상치 616억 달러를 무려 34억 달러(약 4조 9,300억 원)나 상회하는 수치죠. 이게 달성되면 분기 매출 기준 역대 최고예요.

근데 더 흥미로운 건, 젠슨 황 CEO가 CES 2026에서 깜짝 발표한 내용이에요. 차세대 AI 칩 Vera Rubin이 예정보다 6개월 빠르게 양산에 들어갔다는 거죠. AI 추론 비용을 기존 Blackwell 대비 90% 절감할 수 있다고 해요.

엔비디아 GPU 데이터센터 서버 이미지

오늘은 2월 25일 실적 발표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들을 정리해볼게요. Blackwell 전환 현황부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CapEx 동향, 그리고 투자 관점에서의 시나리오까지 다 다뤄볼 거예요.


1. Q4 FY2026 실적, 숫자로 보면 이렇게 돼요 📊

먼저 팩트 체크부터 할게요. 엔비디아의 회계연도는 1월에 끝나요. 그래서 FY2026 Q4라는 건 2025년 11월~2026년 1월 실적을 말하는 거예요.

핵심 예상 수치

항목 가이던스/예상 전년 동기(Q4 FY25) YoY 성장률
매출 650억 달러 (±2%)
(약 94.3조 원)
393억 달러
(약 57조 원)
+65%
EPS (주당순이익) $1.44~$1.52 $0.89 +62~71%
데이터센터 매출 ~580억 달러
(약 84조 원)
356억 달러
(약 52조 원)
+63%
매출총이익률 74.8~75% 76% 소폭 하락

Q3 FY2026 실적이 570억 달러(약 82.7조 원)였어요. 650억 달러 가이던스는 전 분기 대비 14% 성장을 의미해요. 이 정도 성장률이면 "엔비디아 성장 둔화설"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거죠.


2. Blackwell 전환,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 🔧

이번 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Blackwell 아키텍처 전환이에요.

쉽게 설명하면, 엔비디아의 AI 칩 세대가 이렇게 바뀌고 있어요:

Hopper(H100/H200)Blackwell(B100/B200/GB200)Vera Rubin(R100, 2026년 하반기)

작년까지는 Hopper가 주력이었는데, 지금은 Blackwell로 급격히 전환 중이에요. 문제는 이 전환 과정에서 "수요 공백"이 생기지 않느냐는 거예요.

Blackwell 공급 현황

좋은 소식이 있어요. 2026년 1월 기준으로, 엔비디아가 TSMC의 첨단 패키징(CoWoS-L) 물량 중 50% 이상을 선점했다고 해요. 구체적으로는 80만~85만 웨이퍼 수준이에요.

TSMC는 2026년 말까지 월 12만~13만 웨이퍼 수준으로 CoWoS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에요. 2025년 말 7만 5천 웨이퍼 대비 거의 2배 증가하는 거죠.

이게 왜 중요하냐면, Blackwell 칩을 만들려면 여러 개의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필수예요. 작년에는 이 패키징 병목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갔거든요. 근데 이제 그 병목이 풀리고 있다는 거예요.

반도체 칩 웨이퍼 제조 공정

젠슨 황의 자신감

젠슨 황 CEO가 Q3 실적 발표 때 이런 말을 했어요:

"Blackwell 수요는 미쳤다(insane). 클라우드 GPU는 사실상 완판 상태다."

그리고 CFO 콜렛 크레스는 이렇게 말했어요:

"2026년 말까지 Blackwell과 Rubin 매출에 대해 5,000억 달러(약 725조 원) 규모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5,000억 달러 백로그라니... 이건 엔비디아가 향후 2년치 물량을 이미 확보했다는 뜻이에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적 가시성이 높다는 거죠.


3. Vera Rubin이 뭔데? 왜 중요해? 🧠

CES 2026에서 젠슨 황이 깜짝 발표한 게 바로 Vera Rubin 아키텍처예요.

원래 2027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6개월 앞당겨서 2026년 하반기에 양산된다고 해요. 이미 풀 프로덕션에 들어갔다고요.

Vera Rubin의 핵심 특징

특징 내용
메모리 HBM4 탑재 (Blackwell은 HBM3E)
추론 비용 Blackwell 대비 90% 절감
전력 효율 추론 처리량 per 메가와트 대폭 향상
타겟 시장 Agentic AI(에이전트 AI) 시대 대응

여기서 "추론 비용 90% 절감"이 핵심이에요. 지금 AI 산업의 트렌드가 뭔지 알아요?

훈련(Training)에서 추론(Inference)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 중이에요.

훈련은 AI 모델을 처음 학습시키는 과정이고, 추론은 학습된 모델을 실제로 사용하는 과정이에요. ChatGPT한테 질문할 때마다 추론이 일어나는 거죠.

문제는 추론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 거예요. OpenAI 같은 회사들이 매달 수억 달러씩 추론 비용으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추론 비용을 90% 줄인다는 건, AI 서비스 회사들 입장에서 구원투수 같은 거예요.


4.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얼마나 쏟아부을까? 💸

엔비디아 실적을 예측하려면 결국 빅테크 고객사들의 지갑을 봐야 해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가 얼마나 AI 인프라에 투자하느냐가 핵심이거든요.

2026년 AI CapEx 전망

기업 2026년 CapEx 전망 비고
마이크로소프트 800억~900억 달러
(약 116~130조 원)
Q1만 350억 달러 예고
아마존 750억 달러+
(약 109조 원+)
AWS 중심 확장
구글 600억 달러+
(약 87조 원+)
자체 TPU + 엔비디아 병행
메타 500억 달러+
(약 72.5조 원+)
AI 인프라 강화
오라클 150억 달러+
(약 21.8조 원+)
Stargate 프로젝트 참여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26년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AI CapEx 합계가 약 5,000억 달러(약 725조 원)에 달할 전망이에요. 엄청나죠?

그리고 맥킨지는 향후 5년간 AI 인프라 시장 규모가 7조 달러(약 1경 15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어요.

글로벌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이미지

Stargate 프로젝트가 뭐야?

혹시 Stargate 프로젝트 들어봤어요? 2025년 1월에 발표된 미국 역사상 최대 AI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예요.

오라클, 소프트뱅크, OpenAI가 연합해서 4년간 5,000억 달러(약 725조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이에요. 엔비디아가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고요.

이 프로젝트 하나만으로도 엔비디아의 장기 수요 기반이 탄탄해졌다고 볼 수 있어요.


5. 리스크 요인: 뭘 조심해야 할까? ⚠️

물론 장밋빛 전망만 있는 건 아니에요. 투자자라면 알아둬야 할 리스크도 있어요.

① 고객 집중도 리스크

Q3 FY2026 기준으로 엔비디아 매출의 61%가 단 4개 고객사에서 나왔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일 가능성이 높죠. 이 중 한 곳이라도 CapEx를 줄이면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이 와요.

② 매출총이익률 압박

Blackwell 초기 램프업 과정에서 매출총이익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어요. 가이던스가 74.8~75%인데, 이건 Q3의 75.4%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에요.

젠슨 황은 "FY2027에도 마진을 mid-70s에서 유지하겠다"고 했지만, 투입 비용 상승과 복잡한 시스템 구조 때문에 마진 압박이 있을 수 있어요.

③ 중국 리스크

2025년 4월에 H100/H200의 중국 수출이 막혔어요. 그래서 Q4 가이던스에는 중국 데이터센터 매출을 0으로 가정하고 있어요.

다만 최근 H200 일부 수출이 재승인됐다는 소식도 있어요. 초기에 4만~8만 개 H200을 중국에 공급할 수 있게 됐는데, 개당 3만 2천 달러(약 4,640만 원)로 계산하면 12.8~25.6억 달러(약 1.9~3.7조 원) 추가 매출 가능성이 있어요.

④ 경쟁 심화

AMD의 MI450, 인텔의 Falcon Shores, 그리고 빅테크들의 자체 AI 칩(구글 TPU, 아마존 Trainium, 메타 MTIA)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요. 장기적으로는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6. 밸류에이션, 지금 비싼 걸까? 💰

2026년 1월 31일 기준 엔비디아 주요 지표를 정리해볼게요.

항목 수치
시가총액 약 4.7조 달러 (약 6,815조 원)
주가 약 $190~195
Forward P/E (FY27 기준) 약 25~29배
FY2026 예상 EPS $4.42
FY2027 예상 EPS $6.88 (+56%)

Forward P/E 25~29배가 어떤 수준인지 비교해볼게요.

미국 테크 섹터 평균 P/E가 약 46배예요. 엔비디아가 오히려 저평가라고 볼 수도 있는 거죠.

물론 P/E만 보고 판단하면 안 돼요. 성장률을 고려한 PEG 비율로 보면, 엔비디아의 56% 예상 EPS 성장률 대비 P/E 29배는 PEG 약 0.5 수준이에요. 일반적으로 PEG 1 이하면 저평가로 보거든요.

주식 차트 분석 이미지

애널리스트 목표가

64명의 애널리스트 중 60명이 매수(Buy) 의견이에요. 컨센서스 목표가는 $253로, 현재가 대비 약 30~34%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가장 낙관적인 에버코어 ISI는 목표가를 $352까지 제시했어요. 반면 보수적인 목표가는 $140 수준이에요.


7. 2월 25일 실적 발표, 뭘 봐야 할까? 👀

2월 25일 실적 발표에서 체크해야 할 핵심 포인트들을 정리해볼게요.

체크포인트 ①: 650억 달러 달성 여부

가이던스 미드포인트인 650억 달러(약 94.3조 원)를 달성했는지, 초과했는지가 1차 관전 포인트예요. 월가 예상치는 656억 달러니까, 이 정도는 충족해야 "기대 충족"이에요.

체크포인트 ②: FY2027 가이던스

실적 자체보다 중요한 게 다음 분기 가이던스예요. FY2027 Q1 가이던스가 나올 텐데, 700억 달러(약 101.5조 원) 이상이면 긍정적 시그널이에요.

체크포인트 ③: Blackwell Ultra(B300) 타임라인

젠슨 황이 Blackwell Ultra(B300) 미드사이클 업그레이드가 2026년 하반기에 예정대로 진행 중인지 확인해줘야 해요. 이게 확인되면 "수요 공백" 우려가 해소돼요.

체크포인트 ④: 중국 매출 전망

H200 중국 수출 재개가 실제 매출에 반영될지, 아니면 여전히 0으로 가정하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체크포인트 ⑤: 마진 가이던스

FY2027 마진이 mid-70s(74~76%)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재확인해주면 좋아요. 만약 마진 가이던스가 하락하면 주가에 단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8. 투자 전략: 지금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

결국 투자자들이 궁금한 건 이거죠. "지금 들어가도 될까?"

시나리오별 주가 전망

시나리오 조건 예상 주가
Bull (낙관) 실적 서프라이즈 + 강력한 가이던스 + 마진 유지 $275~$320
Base (기본) 가이던스 충족 + 평범한 FY27 전망 $220~$260
Bear (비관) 실적 미스 or 마진 하락 or 가이던스 실망 $160~$190

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아요

1) 이미 보유 중이라면: 홀딩. 실적 발표 전에 매도할 이유가 없어요. 5,000억 달러 백로그와 Vera Rubin 조기 출시 등 긍정적 신호가 더 많아요.

2) 신규 진입을 고려 중이라면: 2월 25일 실적 발표 후 매수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엔비디아 실적은 "기대 충족"해도 단기적으로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때가 진입 타이밍이 될 수 있어요.

3) 분할 매수: 지금 일부 매수 + 실적 발표 후 추가 매수.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이에요.


마무리하면서 📝

정리하면 이래요:

✅ Q4 FY2026 매출 가이던스 650억 달러(약 94.3조 원), YoY +65% 성장

✅ Blackwell 전환 순조로움, CoWoS 패키징 병목 해소 중

✅ Vera Rubin 6개월 조기 양산, 추론 비용 90% 절감

✅ 5,000억 달러 백로그로 향후 2년 실적 가시성 확보

✅ 하이퍼스케일러 AI CapEx 역대 최대 수준

⚠️ 고객 집중도, 마진 압박, 중국 리스크는 주의 필요

저는 개인적으로 2월 25일 실적 발표가 "비트앤레이즈(Beat & Raise)"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다만 이미 기대가 높아서, 실적 직후에는 "재료 소진" 매물이 나올 수 있어요.

장기 투자자라면 그런 단기 변동성은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월 25일 실적,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 같은지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


참고 자료:


면책 조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에요.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해요.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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