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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I 3대 성장 엔진! AWS 칩, 광고 60조, 위성까지 엔비디아 독립 선언 [2026 실적 프리뷰]

eben 202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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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I 3대 성장 엔진! AWS 칩, 광고 60조, 위성까지 엔비디아 독립 선언 [2026 실적 프리뷰]

아마존 AI 3대 성장 엔진! AWS 칩, 광고 60조, 위성까지 엔비디아 독립 선언 [2026 실적 프리뷰]

📌 3줄 요약

  • AWS Trainium3: 3나노 공정, 엔비디아 대비 50% 저렴 → Anthropic이 50만 개 칩으로 Claude 훈련 중
  • 광고 사업 폭발: 연 매출 60조원 돌파, 구글·메타 이어 세계 3위 → 프라임 비디오 광고가 새 캐시카우
  • Amazon Leo(위성 인터넷): Starlink 잡겠다! 2026년 Q1 상용화, 20조원 신사업 기회

요즘 빅테크 실적 발표 시즌이잖아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이 차례로 발표했는데, 이번 주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이 바로 아마존(Amazon)이에요.

2월 5일(수) Q4 2025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아마존은 요즘 가장 과소평가된 AI 수혜주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엔비디아, 엔비디아 할 때 조용히 자체 AI 칩을 만들고, 광고 사업으로 돈을 쓸어담고, 심지어 우주(위성 인터넷)까지 진출하고 있거든요.

오늘은 아마존의 3대 성장 엔진을 파헤쳐볼게요. 📦🚀

아마존 물류센터 이미지

1. 아마존 현재 위치: 시총 3,700조원의 거인 📊

먼저 아마존의 현재 상황부터 체크해볼게요.

항목 수치 비고
주가 $239.29 2026년 1월 31일 기준
시가총액 $2.56조 (약 3,700조 원) 세계 5위
Forward P/E 34.2배 S&P 500 평균 22배 대비 프리미엄
Q3 2025 매출 $1,802억 (약 261조 원) YoY +13%
Q4 2025 가이던스 $2,060~2,130억 (약 299~309조 원) YoY +10~13%

* 환율 1,450원 기준

아마존은 지금 세계에서 5번째로 비싼 회사예요. 애플(3.83조 달러), 엔비디아(3.2조 달러), 마이크로소프트(3.1조 달러), 알파벳(2.7조 달러) 다음이죠.

근데 재밌는 건, 아마존이 이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연 13%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매출이 연 1,000조 원이 넘는데 두 자릿수 성장이라니... 괴물이죠.


2. 첫 번째 엔진: AWS Trainium - 엔비디아에 반기를 들다 🔥

아마존이 요즘 가장 공격적으로 밀고 있는 게 바로 자체 AI 칩이에요.

지금까지 AI 훈련/추론 시장은 엔비디아가 90% 이상 독점하고 있었어요. H100, B200 같은 GPU가 없으면 AI 모델을 만들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빅테크들이 엔비디아 칩 사려고 줄을 서는 거예요.

근데 아마존은 2015년에 이스라엘 칩 설계 회사 Annapurna Labs를 인수하면서 자체 칩 개발에 뛰어들었어요. 그 결과물이 바로:

AWS 자체 AI 칩 라인업

칩 이름 용도 특징
Trainium AI 모델 훈련 엔비디아 H100 대체, 비용 30~50% 절감
Inferentia AI 추론 (모델 실행) 실시간 AI 서비스용, GPU 대비 40% 저렴
Graviton 범용 서버 컴퓨팅 ARM 기반, 인텔 x86 대체

2025년 12월 AWS re:Invent에서 발표된 Trainium3가 진짜 대박이에요.

Trainium3 스펙 하이라이트

  • 3나노 공정: TSMC 최신 공정 사용
  • 성능 4배 향상: 전작 Trainium2 대비
  • 메모리 4배 증가: 대규모 LLM 훈련 가능
  • 에너지 효율 40% 개선: 전력 소비 절감
  • 비용 50% 절감: 엔비디아 GPU 대비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에요. 아마존은 Trainium 기반 서버를 엔비디아 대비 50%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요. 엔비디아 H100 서버 임대료가 시간당 $98라면, Trainium은 약 $25 수준이라는 거예요.

데이터센터 서버 이미지

Anthropic이 증명하는 Trainium의 실력

아마존이 40억 달러(약 5.8조 원)를 투자한 AI 스타트업 Anthropic(Claude 개발사)이 Trainium의 가장 큰 고객이에요.

Anthropic은 현재 50만 개 이상의 Trainium2 칩으로 Claude 모델을 훈련하고 있어요. 이건 'Project Rainier'라고 불리는 AWS 인디애나 데이터센터에서 진행되고 있고, 1GW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예요.

애플도 Trainium을 테스트하고 있어요. 애플의 머신러닝 수석 디렉터 Benoit Dupin은 "Trainium2가 사전훈련 효율성에서 최대 50% 개선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그래도 아직 갈 길은 멀다

솔직히 말하면, Trainium이 엔비디아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워요. 2024년 4월 AWS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 Trainium 사용량: 엔비디아 GPU의 0.5%
  • Inferentia 사용량: 엔비디아 GPU의 2.7%

엔비디아의 CUDA 생태계가 워낙 강력하거든요. 개발자들이 10년 넘게 CUDA로 코딩해왔는데, 갑자기 AWS Neuron SDK로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마존은 이 칩들로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고, AWS 고객들에게 더 저렴한 AI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수직 통합 전략이에요.


3. 두 번째 엔진: 광고 사업 - 조용히 60조원 넘긴 캐시카우 💰

아마존 하면 쇼핑이나 AWS 생각하시죠? 근데 지금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은 따로 있어요. 바로 광고예요.

아마존 광고 매출 성장 추이

분기 광고 매출 YoY 성장률
Q1 2025 $139억 (약 20조 원) +18%
Q2 2025 $157억 (약 23조 원) +22%
Q3 2025 $177억 (약 26조 원) +24%
2025년 연간 전망 $600억+ (약 87조 원) +20%+

아마존 광고 사업이 연 60조원을 돌파했어요. 이게 얼마나 큰 숫자냐면...

  • 구글 광고 매출: 약 $870억 (126조 원) - 1위
  • 메타 광고 매출: 약 $470억 (68조 원) - 2위
  • 아마존 광고 매출: 약 $600억 (87조 원) - 3위

아마존이 이제 세계 3위 디지털 광고 회사가 된 거예요. 놀라운 건 성장률이에요. 구글이 10%, 메타가 21% 성장할 때, 아마존은 24%씩 커지고 있어요.

왜 아마존 광고가 잘 되는 걸까?

① 구매 의도 데이터

아마존은 사람들이 뭘 사려고 하는지 정확히 알아요. 구글이나 메타는 "이 사람이 관심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하지만, 아마존은 "이 사람이 지금 노트북을 검색하고 있고, 장바구니에 넣었다"는 걸 알거든요.

이게 광고주 입장에서는 엄청난 가치예요. 전환율이 평균 9.96%나 되거든요. 일반 이커머스 평균(1.33%)의 7~8배예요.

② 프라임 비디오 광고

2024년에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를 도입했는데, 이게 대박을 쳤어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프라임 회원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된 거예요.

뱅크오브아메리카 추정으로는 프라임 비디오 광고만 2025년에 35~50억 달러(5~7조 원) 매출을 낼 거라고 해요.

③ 목요일 밤 풋볼 (TNF)

아마존이 독점 중계하는 NFL 목요일 경기가 시청자 평균 1,530만 명을 기록했어요.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고, 10년 만에 최고 기록이에요. 광고주들이 업프론트(선계약)에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광고비를 집행했대요.

스트리밍 TV 이미지

광고 사업이 중요한 진짜 이유

아마존 광고 사업의 마진이 엄청 높아요. 정확한 수치는 공개 안 하지만, 업계 추정으로는 50~60% 수준이래요.

비교해보면:

  • 이커머스(물건 파는 것): 마진 2~5%
  • AWS: 마진 35~38%
  • 광고: 마진 50~60%

광고 매출이 전체의 9.4%밖에 안 되는데, 이익 기여도는 훨씬 클 거예요. 아마존 입장에서는 이커머스 적자를 광고 수익으로 메우는 구조인 거죠.


4. 세 번째 엔진: Amazon Leo - 우주에서 인터넷을 쏜다 🛰️

이건 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아마존이 위성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어요.

원래 'Project Kuiper'라고 불렸는데, 2025년 11월에 'Amazon Leo'로 이름을 바꿨어요. LEO는 Low Earth Orbit(저궤도)의 약자예요.

Amazon Leo vs Starlink 비교

항목 Amazon Leo SpaceX Starlink
계획 위성 수 3,236개 30,000개+
현재 배치 ~150개 (2025년 말) 8,000개+
궤도 고도 590~630km 550km
상용 서비스 2026년 Q1 예정 2020년 시작
고객 수 베타 대기 중 800만+ 명
총 투자 $100억+ (14.5조 원) $100억+ (14.5조 원)

솔직히 말하면, Starlink가 압도적으로 앞서 있어요. 이미 125개국에서 서비스 중이고, 가입자가 800만 명이 넘거든요. 아마존은 아직 베타 테스트도 시작 안 했어요.

그래도 Amazon Leo가 중요한 이유

① FCC 데드라인 압박

아마존은 미국 FCC로부터 2026년 7월까지 계획 위성의 절반(약 1,600개)을 배치해야 해요. 못 하면 라이선스를 잃을 수 있어요. 그래서 SpaceX, ULA, Blue Origin, Arianespace 등 83번의 로켓 발사 계약을 맺었어요.

(재밌는 건 아마존이 경쟁사인 SpaceX 로켓도 쓴다는 거예요 😅)

② 아마존 생태계와의 시너지

Amazon Leo가 성공하면:

  • 전 세계 오지에도 아마존 쇼핑 가능
  • 아마존 물류 트럭, 비행기, 드론에 연결
  • AWS 고객에게 백업 네트워크 제공
  • 프라임 멤버십과 번들링 가능

제프 베조스는 이걸 "아마존의 4번째 기둥"이라고 불렀어요. 이커머스, AWS, 프라임에 이어서요.

③ 시장 기회

전 세계에 아직 인터넷이 안 되는 인구가 26억 명이에요. 이 시장만 해도 2030년까지 200~400억 달러(29~58조 원) 규모가 될 거라는 전망이 있어요.


5. Q4 2025 실적 프리뷰: 봐야 할 5가지 📋

2월 5일 실적 발표에서 체크해야 할 포인트들이에요.

① AWS 성장률 유지 여부

Q3에 AWS가 20% 성장하면서 "20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이라고 했어요. Q4에도 이 모멘텀이 유지되는지가 핵심이에요. 컨센서스는 19~20% 성장을 예상하고 있어요.

② 2026년 CapEx 가이던스

2025년 CapEx가 $1,250억(181조 원)이었는데, 2026년은 $1,500억(217조 원) 이상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어요. AI 인프라 투자가 얼마나 더 늘어나는지 주목해야 해요.

③ 광고 매출 성장 지속

Q3에 24% 성장했는데, Q4 홀리데이 시즌에는 더 클 수 있어요. 애널리스트들은 $180억+(26조 원+)를 예상하고 있어요.

④ Amazon Leo 업데이트

위성 배치 현황, 상용 서비스 일정, 초기 고객 반응 등이 공개될 수 있어요. FCC 데드라인(2026년 7월)을 맞출 수 있는지가 관건이에요.

⑤ 잉여현금흐름(FCF) 회복

CapEx가 너무 커져서 FCF가 압박받고 있어요. 투자자들은 "이 투자가 언제 수익으로 돌아오느냐"를 물을 거예요.


6. AWS vs Azure vs Google Cloud: 클라우드 3파전 ☁️

AWS는 여전히 클라우드 시장 1위예요.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요.

클라우드 빅3 비교 (2025년 Q3 기준)

지표 AWS (아마존) Azure (MS) Google Cloud
시장 점유율 ~30% ~24% ~13%
분기 매출 $330억 (48조 원) $490억 (71조 원)* $152억 (22조 원)
YoY 성장률 +20% +39% +33%
영업이익률 37% ~42% 17%
강점 가장 넓은 서비스, 자체 칩 OpenAI 파트너십 TPU, AI/빅데이터

* MS Azure는 Intelligent Cloud 부문 전체 (Azure+서버 제품 포함)

AWS의 고민은 성장률이에요. 20%면 훌륭한 거지만, Azure(39%)와 Google Cloud(33%)가 더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거든요.

특히 Azure는 OpenAI와의 파트너십 덕분에 AI 수요를 많이 빨아들이고 있어요. "ChatGPT 쓰려면 Azure 써야지"라는 인식이 있거든요.

AWS의 대응 전략은:

  • 자체 칩(Trainium, Inferentia)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
  • Anthropic 투자로 AI 모델 파트너 확보
  • Bedrock 플랫폼으로 다양한 AI 모델 원스톱 제공
  • $2,000억(290조 원) 백로그로 수요 가시성 확보

7. 투자 관점: 지금 아마존 사도 될까? 💵

강점 (Bull Case) 🟢

  • 3대 성장 엔진 동시 가동: AWS AI, 광고, 위성이 각각 두 자릿수 성장 가능
  • 수직 통합: 자체 칩으로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고 마진 개선
  • 광고 캐시카우: 고마진 광고가 이커머스 적자 보전
  • 물류 효율화: AI 로보틱스, Rufus 쇼핑 어시스턴트 등으로 비용 절감
  • 밸류에이션: Forward P/E 34배는 메타(24배)보다 높지만, MS(32배)와 비슷

약점 (Bear Case) 🔴

  • CapEx 부담: 2026년 $1,500억(217조 원) 투자로 FCF 압박
  • 클라우드 경쟁: Azure, Google Cloud가 빠르게 추격
  • 규제 리스크: FTC 반독점 소송 진행 중
  • Amazon Leo 불확실성: Starlink 대비 4년 뒤처진 상황
  • 마진 압박: AI 투자가 언제 수익으로 돌아올지 불투명

목표가 시나리오

시나리오 목표가 조건
🟢 강세 $300 AWS 25%+ 성장, 광고 $700억 돌파, Amazon Leo 성공적 상용화
🟡 기본 $260 현 성장세 유지, AI 투자 지속
🔴 약세 $200 AWS 성장 둔화, 규제 강화, FCF 악화
주식 투자 분석 이미지

마무리하면서 📝

정리하자면, 아마존은 지금 3개의 성장 엔진을 동시에 돌리고 있어요:

  • AWS Trainium/Inferentia: 엔비디아 독점에 도전, 50% 저렴한 AI 인프라
  • 광고 사업: 연 60조원 돌파, 프라임 비디오·스포츠로 폭발 성장
  • Amazon Leo: 위성 인터넷으로 "제4의 기둥" 야망

2월 5일 실적 발표가 이 세 가지 스토리를 어떻게 증명하느냐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될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마존이 가장 과소평가된 AI 수혜주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엔비디아만 볼 때, 아마존은 조용히 자체 칩을 만들고, 광고로 돈을 벌고, 우주까지 진출하고 있거든요. 다만 $1,500억 CapEx는 부담이에요. 장기 투자자라면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존이 엔비디아의 AI 패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


참고 자료:

면책 조항: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어요.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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